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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 십자가 상에서 나의 죄 때문에 숨을 거두시면서도 사랑과 긍휼의 눈빛으로 바라보고 계시는 주님의 그 마음을 다시금 새기게 하시옵소서. 그래서, 그 은혜로 말미암아 포기하려던 삶이 소망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슬픔과 탄식으로 소망없었던 나날이 꿈과 소망으로 변화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부활의 주님께서 지금도 우리를 다스리시는 나의 아버지이심을 고백하며 주어진 나날을 복음의 가치에 합당하게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찬송가 382장)
- 새벽기도 기도문과 찬송가 중에서 -
(2016.03.2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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