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생각들

신혼 에버 (ever) 2

평화 강명옥 2016. 3. 29.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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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우리 신랑, 하루에도 여러 번 말하곤 했다.

육십 넘은 신랑, 자기가 늘 이쁜 줄 안다

아직도냐고?

세월 흘러도 콩깍지가 벗겨질 기미가 안보인다

 

(2016.03.29 / 블로그 강명옥의 평화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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