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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내소사를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들렀던 카페에서 오디빙수를 먹은 적이 있습니다. 정말 맛이 있어 가끔 오디빙수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얼마 전에 부안에 갔다가 오디빙수를 판다는 문구를 내놓은 카페를 발견하고 들어갔습니다. 역시 맛있었습니다.
점점 입맛이 짧아져가고 있는데 가끔 입에 당기는 것을 먹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폭우와 더위와 이런저런 소식들에 마음이 안좋은데 오디빙수가 시원함을 주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모두에게 오디빙수를 대접하고 싶기도 합니다.
#부안 #내소사 #오디빙수 #폭우 #더위 #빙수 #여름 #소확행 #즐거움 #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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