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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운동 겸 산책하러 장항 솔바람마을을 방문하였습니다.
송림과 맥문동이 어우러진 솔바람 곰솔숲은 해안 사구를 보호하기 위해 심고 가꾼 숲으로 수령이 4~50년생 곰솔(해송) 130,000 그루가 자라고 있고 길이 1.8km에 면적은 200ha에 달하는데 걷고 산책하기가 좋았습니다.
초록의 송림과 보라의 맥문동이 해변길에 어우러져 오감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스카이워크가 만들어져 있어 기벌포해전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은 아주 시원하였습니다. 가족들이 많이들 나들이 나왔는데 송림 배경의 포토존에서 줄들 서 있길래 우리도 한장 찍었습니다. 모자 옆으로 삐져 나온 머리가 햇볕에 반사되어 하얀머리 삐삐가 되었는데 작은 날개 같기도 합니다.
좋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운동 #건강 #장항솔바람마을 #장항곰솔숲 #해송 #나들이 # 산책 #기벌포해전 #기벌포해전전망대 #바다 #포토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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