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말씀

새벽예배(2006.01.16.월)

평화 강명옥 2006. 1. 1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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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호세아 5:8-5:15

 

성경 전체를 보면 사람의 타락과 그 사람을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라 할 수 있다. 그것을 통해 창조하시는 하나님, 건져내시는 하나님, 구속하시는 하나님, 일으키시는 하나님, 회복하시는 하나님, 뒤에서 밀어주시는 하나님, 앞장서시는 하나님 등 하나님의 손을 알게 된다.

 

성경은 처음에는 내가 글자를 읽지만 더 깊이 들어가면 성경이 나를 읽게 된다.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객관적으로 보게 되나 그 다음에는 그것이 '나의 이야기'가 되는 것이고 나를 이끄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경계표'를 옮긴다는 것은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 사이에 전쟁이 있다는 이야기이며 그것이 큰 죄라고 하였다. 하나님이 아닌 사람인 왕들의 명령 즉 소리에 따랐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신앙생활은 사람의 소리가 아닌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따라가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음성은 어떻게 들을 수 있는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정.의를 주셨기에 어떤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판단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해야 할 몫이고 그것에 대해 기도할 때 확신이 느껴진다면 그것이 응답이다.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다고 해서 어려움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응답 받은 일에는 반드시 열매가 있다.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을 못하게 할 능력은 없다. 다만 방해할 뿐인데 사람들은 그 방해 정도로도 못하는 일이 흔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쳐다보고 사탄은 내려다보며 살아야 한다.

 

우상을 섬겼던 이스라엘의 위기는 인간적, 또는 사회적 상황이 위기가 아니라 하나님이 내리시는 징벌이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든든하고 견고하게 세우며 나가야 한다. 하나님과 친해져야 한다. 하나님께 집중하자.

 

 

God's standard of justice leaves no room for prejudice. 

정의에 대한 하나님의 규범에는 편견이란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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