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말씀

새벽예배(2006.01.18.수)

평화 강명옥 2006. 1. 1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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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호세아 7:1-7:7

 

하나님에 대한 이스라엘의 배신을 정죄하는데 그 정죄 대상은 이스라엘의 정치, 종교 지도자들이다. 그것은 그들이 거짓을 행하였기 때문이고 하나님의 눈을 전혀 의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지켜보시는 것을 의식하지 않고 사람을 의식하며 살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확신한다면 그만큼 하나님을 느끼고 인식하고 살아야 한다. 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하고 그것을 믿는다고 하면서 일상생활에서는 옆에 계시는 것을 잊고 살게 된다.

 

신앙은 '하나님을 얼마나 아는가'에 이어 '하나님을 얼마나 의식하는가'로 나타난다고 하겠다.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에워싸고 있다고 했는데 '사람이 40이 넘으면 그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말이 있듯이 풍기는 냄새 즉 독특한 형상이 있다. 내가 누구인가를 다른 사람들이 느끼고 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달궈진 화덕 같았다는 것은 그들의 헛된 욕망과 거짓을 표현하는 것이며 그들이 제대로 회개하지 않는 죄악을 인해 소망이 끊어지게 하였다.

 

우리는 도우시는 하나님께 나아와 우리의 형편을 아뢰고 청해야 하는데 그것이 기도이다.

 

True freedom is found in bondage to Christ. 
진정한 자유는 그리스도께 속박됨으로써 얻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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