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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근무할 때 국경일 리셉션(개천절)이 있었다.
두루두루 여러 사람과 이야기하다가 친구의 친구를 만났다.
이야기하던 사람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었다.
비서였던 '놈짓'은 리셉션에서 바지 주머니에 손넣고(?) 여러 사람과 이야기하던 보스(평화)가 제일 멋있었다(?)고 다른 비서들에게 한참 자랑을 하였단다.
여기서 만난 친구의 친구는 중국에 갔을 때에도 반갑게 만났는데 북경에서 상당히 큰 유치원을 경영하고 있다.
큰 눈에 일을 야무지게 했던 '놈짓'도 지금쯤 30대 여인이 되었겠다.
God's Word is the compass that keeps us on course.
하나님의 말씀은 바른 길로 가도록 지켜주는 나침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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