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노라니

화랑교육원

평화 강명옥 2006. 6. 10. 02:30
반응형
SMALL

고등학교 2학년때 학생회 간부 여러명과 함께 화랑교육원에 입소하여 교육을 받았다.

 

며칠동안이었는지도 교육 내용도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데 확실한 정신교육이었던 것만은 분명하다.

 

전국에서 모였던 친구들이 하나같이 개성과 자기주장이 강한 리더십(?) 있는 여학생들이었다는 기억이 있다.

 

지금쯤 어디서 무엇을 하며 살고 있을까? 궁금하다.

 

 

 

There is more power in the open hand than in the clenched fist. 
움켜쥔 주먹보다 열린 손에 더 많은 능력이 있다. 

 

 

 

 

 

 

 

 

  

반응형
LIST

'살아가노라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동네  (0) 2006.06.14
정말 서울 학생 맞아?  (0) 2006.06.10
해변시인학교  (0) 2006.06.10
2900원짜리 왕냉면  (0) 2006.06.08
고개를 너무 숙였어  (0) 200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