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산족(山族) 태국에 근무하는 동안 태국한인교회에 출석하였다. 교회에서는 일년에 한번 산족을 방문하는데 함께 갔다. 의류, 식품 등을 많이 싸가지고 몇 시간을 달려갔다. 함께 예배를 드리고 마을을 돌아보았다. 산족은 옛날의 전통을 고수하며 살고 있었고 현대적인 생활과 동떨어진 탓에 수입이 없는 마을이.. 대만, 몽골, 태국, 인도네시아, 2006.06.12
인생 최대의 적은 바로 자기이다(人生最大的敵人是自己) 대만의 큰 절을 방문했을 때 벽에 있던 이 글귀들이 눈에 들어와 사진을 찍었다. 인생 최대의 적은 바로 자기이다 에서 시작해서 인생 최대의 기쁜 위로는 베푸는 것이다로 끝나는 14가지의 글귀들이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서이다. God doesn't comfort us to make us comfortable, but to make us comforters. 하나님.. 대만, 몽골, 태국, 인도네시아, 2006.06.07
대만의 소인국 대만을 여행하는 동안 사진을 가장 많이 찍은 곳이 '소인국'이다. 중국과 세계 여러나라의 유명한 건물들을 작게 만들어 놓아 그곳을 지나다니다 보면 정말 내가 거인이 된 듯한 느낌이 들었다. 소인국에서 본 자금성과 인민대회당 등의 중국 건물들을 실제로 본 것은 그로부터 3년이 지난 뒤 중국 출.. 대만, 몽골, 태국, 인도네시아, 2006.06.07
대만 대학의 연꽃 여권을 잃어버리고 일행을 보내고나서 혼자 남은 일주일간 대만 친구의 안내로 대만대학 등 여러 기관을 방문하고 돌아보았다. 대학내의 연못에 연꽃이 말 그대로 수려하게 피어 있어 기념사진을 찍었다. 언젠가 한번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다. God's teaching may not always make sense, but it's always senseless to thi.. 대만, 몽골, 태국, 인도네시아, 2006.06.07
대만 카오슝 바닷가 처음으로 해외로 나가는 비행기를 타본 것은 대학원에 들어간 뒤 첫번 겨울 방학이었다. 대학 졸업후 기업에서 8년을 근무하고 나서 뒤늦게 제일 나이 많은 학생으로 학교에 진학한 뒤였다. 학생들과 함께 타이뻬이부터 태평양 지역의 풍광을 보여주는 남쪽의 카오슝까지 일종의 배낭 여행을 다녔다. .. 대만, 몽골, 태국, 인도네시아, 2006.06.07
개천절 리셉션에서 태국에서 근무할 때 국경일 리셉션(개천절)이 있었다. 두루두루 여러 사람과 이야기하다가 친구의 친구를 만났다. 이야기하던 사람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었다. 비서였던 '놈짓'은 리셉션에서 바지 주머니에 손넣고(?) 여러 사람과 이야기하던 보스(평화)가 제일 멋있었다(?)고 다른 비서들에게 한참 .. 대만, 몽골, 태국, 인도네시아, 2006.06.06
태국 봉사활동 역시 여름 휴가 때, 태국 방콕 근처 시골마을을 돌며 진료와 기도와 친절을 나누었다. 전도에 대해 부정적으로 감시하던 마을 경찰들은 우리의 활동을 하루 본 후에 기도하는 것에 대해 허용을 하였다. 한 스님이 진료를 마친 후 내 앞자리에 왔을 때 기도를 받겠느냐고 물었더니 고개를 끄덕여 함께 .. 대만, 몽골, 태국, 인도네시아, 200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