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25) 시내산 일출 1 낙타를 타고 올라간 시내산 산장에서 예배를 드리고 컵라면 아침을 먹은후 정상까지도 한참을 걸어올라갔습니다. 정상에서 몇 시간을 기다린 후에야 해가 틈새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시내산 일출을 보기 위해 미리 올라와서 밤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워낙 추워서 보통들 담요를 두르고 있습니다... 성지순례 2010.08.09
성지순례 (24) 성안나교회에서 부른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동영상 의선교회 성지순례팀이 예루살렘 <성 안나교회>를 방문했을때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찬양한 동영상입니다. <안나>는 마리아의 어머니로 마리아가 여기서 태어났다는 전승으로 인해 교회가 세워졌다고 합니다. 12세기 초에 세워진 이 교회는 전통적인 로마양식으로 십자군시대의 건.. 성지순례 2010.08.08
성지순례 (21) 광야오아시스, 휴계소 성지순례길의 오아시스, 휴게소입니다.^^ 몇시간을 달리다보면 여러가지 해결할 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차를 마실수 있을뿐만 아니라 제법 특산품도 있습니다. 몇시간씩 광야만 바라보고 달리다가 꽃과 나무를 보면 그렇게 눈이 시원해질수가 없습니다. 휴게소는 이런 광야 한가운데 있습니다. 여.. 성지순례 2010.08.07
성지순례 (20) 바다온천 무인지경 바닷가에 뜨거운 온천이 있는 곳입니다. 예전에 왕들이 와서 치료차 방문하던 곳이랍니다. 모래사장 이쪽 물이 온천물인데 너무 뜨거워서 오래 발을 담그기가 어렵습니다. 어떻게 바다 바로 옆에 이렇게 뜨거운 물이 있을까 싶습니다. 온천물이 바다로 나가는 길목입니다.^^ 의선교회 성지순.. 성지순례 2010.08.07
성지순례 (19) 광야와 구름기둥 마라의 샘을 떠나 바다로 가는 광야길입니다. 광야를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하늘을 보게 됩니다. 성지순례를 다니는동안 참 하늘을 자주 올려다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구름들을 보았습니다. 그 옛날 하나님께서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광야를 지나갈 때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신 그 구름이.. 성지순례 2010.08.07
성지순례 (18) 마라의 샘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넌후 맞게되는 어려움은 식수난이었습니다. 마라가 어디인지는 아직 확실하지는 않으나 보통은 마라로 생각하고 방문하는 곳이 아인 무사(Uyun Musa)입니다. 마라는 수에즈운하로부터 남쪽으로 30km 지점, 해변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는 큰 오아시스로 홍해를 건너 첫 번째 .. 성지순례 2010.08.07
성지순례 (17) 수에즈 운하 신광야를 가기전 수에즈운하를 지났습니다. 저 나무들 너머가 수에즈운하입니다.^^ 수에즈운하는 주전 2100년에 처음을 건설계획이 세워졌으나 주전 500년경 다리우스 1세가 홍해와 비터 호수(Great Bitter Lakers)를 거쳐 부바스티스(Bubastis)의 나일강과 연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1798년 나폴레옹이 다시 홍.. 성지순례 2010.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