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내새끼 명옥아!! 생일 저녁에 어머님을 모시고 가까운 친인척들과 함께 식사를 하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어머님이 회갑 축하한다고 하시면서 편지봉투를 주셨습니다. 저녁자리가 끝나고 돌아온 다음 펴본 봉투에는 곱게 싼 종이 안에 축하금과 함께 편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올해 연세 아흔하나 되신 어.. 살아가노라니 2019.03.10
주일 하루 지난 주일은 종일 일정이 많아 바쁘게 보냈습니다. 10:10 권사회의 11:00 2부예배 (대표기도) 13:00 소그룹 점심 설거지 15:00 찬양예배 16:00 제직회의 17:00 부서회의 17:30 중직자회의 평소 각 소그룹이 돌아가며 준비하는 점심준비에 참여하지 못해 이번 주일에는 마음먹고 설거지에 동참.. 믿음 이야기 2019.02.16
꿈꾸는 자 오늘 주일 설교 말씀은 꿈꾸는 자 요셉이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 구덩이에 던져지는 내용이었습니다. 요셉이 꾼 꿈은 요셉의 꿈이 아니라 하나님의 꿈이었으며 하나님의 꿈은 하나님이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움의 구덩이자 죽음의 구덩이는 하나님의 일이 시작되는 구덩이라는 .. 믿음 이야기 2019.01.27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 기독 연합예배 (2018.12.04.화) 2018년 12월 4일(화) 저녁에 원주혁신도시 기독 연합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 그동안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 기독 선교회' 이름으로 모인 기관이 12개 기관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한석탄공사, 북부지방산림청, 한국관광.. 믿음 이야기 2018.12.01
다시 새벽 올해 두번 째로 다시 새벽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예배후 걸어서 출근하니 차로 출근하면 볼수 없는 행복글판이 보입니다. 괜찮아, 지금도 괜찮아 그정도면 좋아. 오늘도 괜찮은 하루 옆에 있는 누구에게도 괜찮다고 말할 수 있는 시간들이기를... 믿음 이야기 2018.07.11
어머님과 여사님 지난 2주간이 마치 꿈결 같습니다. 8일 저녁 시작된 다리 통증으로 11일 일산병원에 입원하였다가 수치가 많이 내려가서 19일 퇴원하였고 재활치료를 위해 원주에 와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입원하였다가 22일 오늘 퇴원하였습니다. 정상의 80배가 넘는 수치가 빠른 속도로 내려와 이제.. 살아가노라니 2018.06.22
카네이션 새벽예배 시작 전 기도 중에 누군가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차를 가져다 놓았습니다. 가끔 차를 놓아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교회에서 어버이날 준비를 한 것입니다. 본 교회에서는 어버이주일이면 70세 이상 되신 어르신들께 꽃바구니와 선물을 드립니다. 그러다보니 아직 어르.. 살아가노라니 2018.05.08
다시 새벽기도를 시작하며 비 내리는데 나선 새벽기도 길 우산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정겹습니다. 이렇게 회복되어 다시 걷게되기까지 기도하신 분들이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기도자리에서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믿음 이야기 2018.04.24
직장선교회 회장으로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직장선교회 회장으로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봉사해오신 회장님이 서울지사로 전근을 가시게 되어서 맡게 되었습니다. 대학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던 시절에 '사랑의 모임'을 맡아 매주 모여 예배를 드렸던 기억이 났습니다. 졸업후 들어간 한국.. 믿음 이야기 2018.04.10
국민건강보헠공단 글로벌협력실 직원들이 건강하기를 바라며 출근하여 아직 출근전인 직원들의 자리들을 돌아보았습니다. 강도높게 추진되는 업무들로 인해 그보다는 맡은 일에 우직하다고 할만큼 성실하게 야근을 당연하게 여기고 일들 하는 탓에 돌아가면서 항상 서너명은 병원에 다니고 있어 보통 걱정이 아닙니다. 국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 국민건강보험공단 2017.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