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레스토랑 주차장 벽화 삼청동 어느 레스토랑의 주차장 벽화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의 얼굴들을 다 볼 수 있다. 또 다른 벽의 그림들 이 벽화는 지나가는 사람들로 하여금 모두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여행, 사진, 행사 2010.02.14
눈온날의 결혼식 이야기 마음으로 많이 아꼈던 후배가 눈오는 날 신부가 되었다. 한자리에 있는 화환들이 눈에 띄었다. 다양한 활동을 한 결과를 보는 듯... 식이 시작되기 전의 고요함 출발점에 서서 아버지의 손을 잡고 새로운 길로 가는 신부 은사이신 주례선생님의 말씀 아름다운 절 평생 행복하기를 기원한다. 눈 오는 날 .. 여행, 사진, 행사 2010.01.28
아기자기한 남산길 남산길에는 아기자기한 카페와 음식점들이 있다. 여기를 언제한번 올라가봐야지 하는 생각이 있다. 점심 먹으러 왔다갔다 하는 때외에는 아직은 엄두가 나지 않는다. 유럽 어느 자그마한 마을같은 느낌을 주는 카페 들어가보고 싶은 커피가 맛있는 집 아직 기회가 없었다. 여기도 제법 언덕에서 내려.. 여행, 사진, 행사 2009.12.24
다시 걷고 싶은 길 덕수궁 돌담길 날씨가 따뜻했다가 추워진 탓인지 덕수궁 돌담길은 한적하였다. 덕수궁 길 정동로타리 정동길도 한가하다. 적막한 길에 정동극장의 불빛이 유난히 화사하게 보인다. 분위기 잡고 싶을 때 가면 딱 좋은 '길들여지기' 2층 난간의 불빛은 더 따뜻하게 보인다. 저녁에 커피를 마시면 잠을 못자는 터라 고구.. 여행, 사진, 행사 2009.11.18
걷고 싶은 거리 광화문 서울 시내에서 조용한 거리를 들라면 그리고 걷고 싶은 거리를 들라면 광화문이다. 가로수 사이를 걷다보면 역사박물관이 나오고 오래된 골목길들이 나온다. 낙엽이 다 떨어진 가로수들이 초겨울의 쓸씀함과 한적함의 주인공인듯 보인다. 광화문을 걷다 보면 광화문광장이 나오고 청계천이 나오고 .. 여행, 사진, 행사 2009.11.18
자기야, 우리야 요즘 나이를 먹어가면서 어쩌다가 머리에서 생각한 단어와 입으로 이야기하는 단어가 바뀔 때가 있다. 우리 부부의 호칭은 처음부터 그냥 ‘자기야’ 다. 남들 다 잘하는 ‘여보’나 ‘당신’을 써보지 않아서 새삼스럽게 쓸 일이 없을 것 같다. 그러자니 여러 사람들 있는데서 ‘자기야, 어쩌구...’ .. 살아가노라니 2009.11.07
내가 생각하는 나의 장점 (1) 내가 생각하는 나의 장점은 만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는 것이다. 정말 힘든 일이 생겨도 무엇인가 내가 더 배워야할 것이 있어서 그러겠거니 한다. 그리고 그 생각은 시간이 지나보면 정말 내가 알아야 할 것이 있어 겪었던 과정이었다는 확신이 생긴다. 우리에게 폭풍이 불어 닥칠 때에는 연단의 .. 이런저런 생각들 2009.11.07
강명옥 리스트 업데이트 (2009. 11. 05) 정말 감사한 일이다. 꾸준히 적십자 정기 후원에 참여해주시는 분들이 늘고 있다. 그 마음과 길에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강명관 강명수 강명호 강석규 강석주 강석진 강석찬 강인철 강주성 강지혜 고성규 곽경리 곽철호 구태희 권영민 김경은 김남영 김대인 김미경 김미리 김미원 김민정 김민호 김발.. 강명옥 리스트 2009.11.05
서울, 가을, 추상 도심 어느 빌딩에서 내려다 본 서울 시내 빌딩 가운데 낮게 보이는 작은 숲들의 색이 가을인 것을 보여 준다. 항상 차가 많은 시내거리인데 오후 잠깐 거리가 한가한 듯하니 서울 전체가 조용한 느낌이다. 빽빽하게 들어선 빌딩들 서울의 본 모습이다^^ 서울은 어디를 둘러봐도 항상 산이 배경이 된다. .. 살아가노라니 2009.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