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려다본 우리 땅 (1) 비행기를 타게되면 하늘에서 내려다본 풍경들을 사진찍곤 한다. 이번에는 아주 오랜만에 국내선을 타게되어 일부러 창가를 예약해서 앉았다. 안개가 많이 낀 날이기도 하고 구름 위에 있기도 해서 아래 풍경들이 흐릿하다. 산에 단풍이 들어 불긋불긋하다. 산 옆에 아파트들이 귀엽게 보인다^^ 그 안.. 여행, 사진, 행사 2009.11.02
강명옥박사의 사진으로 보는 세상 이야기 (6) 요즘 지방에 있는 대학에 특강을 가느라 서울역을 자주 찾았다. "독도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입니다." 내 나라 내 땅을 두고 온 세계에 내것이라고 외쳐야되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른 아침에도 어디론가 떠나는 사람들은 꽤 있다. 나를 포함하여... 기차표 사는 사람들 나는 미리 인터넷으로 승차.. 여행, 사진, 행사 2009.10.20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시편 139:1~10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 .. 기도와 말씀 2009.10.11
이 길이 좋다 혼자라도 좋고, 둘이라도 좋고, 나란히 있어서 좋고, 마주하고 있어서 좋고 마음 내키면 찾아나설 이 길이 좋다 요즘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좋은 글과 그림, 그리고 서비스하겠다는 내용의 포스터를 자주보게 되어서 고객들에게 상당한 배려를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오며가며 예전에.. 카테고리 없음 2009.09.28
자기의 길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믿음 이야기 2009.09.27
목숨과 몸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23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24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 기도와 말씀 2009.09.13
강명옥박사의 모금과 기부 이야기 (5) '두근두근 신나고 좋은 일...' ♥♥♥♥♥♥♥ 가입서는 바로 처리하마. Good Day ♥♥♥♥♥♥♥ 오랜만에 뵙습니다.^^ 서면으로나마 인사주시니 무지 반갑습니다~ 역시나 멋지고 의미 있는 일들로 여전히 분주하시군요. 존경과 응원을 담아 '화이팅'을 전합니다. 주신 팩스 번호로 신청서 보냈습니다. 완연히 계절이 달라지는 게 느.. 모금과 기부 이야기 2009.09.12
강명옥박사의 모금과 기부 이야기 (4) '마음은 듬뿍인거 알지?' ♥♥♥♥♥♥♥ 누님 부탁하신 신청서는 바로 가입하여 후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대로 사실 후원할 곳은 참 많습니다. 또 자체적인 사역도 해야하고... 자세한 말씀은 홈커밍때 뵙고 나누도록 하지요 ♥♥♥♥♥♥♥ 언니는 잘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제가 늦은 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 내일 사.. 모금과 기부 이야기 2009.09.12
추석 남북이산가족상봉 예비후보자 추첨 (사진) 2년만에 재개되는 남북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예비후보자 추첨 시작 전 이산가족상봉은 2009년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루어진다. 대한적십자사 직원, 자원봉사자, 기자들이 추첨의 순간을 지켜보고 있다. 추첨 순간 기다리고 있던 기자들의 카메라 플래쉬가 터지기 시작했다. 이들에 의해 역사가 숨.. 대한적십자사(봉사) 2009.09.06
애들아, 죽지마라, 죽을 힘으로 살아라 요즘 나이가 들어가며 모든 젊은이들이 다 자식 같아 보인다. 학교서 강의를 하며 초롱초롱한 눈으로 강의를 듣는 학생들을 볼 때에도 명동거리 지날 때 노점에 판을 차려놓고 열심히 장사하는 청년들을 볼 때에도 그리고 사시사철 거리에서 대기하는 전경들이 저녁 무렵 밥을 먹고 식판을 치우는 것.. 사회에 대하여 2009.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