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과 강명옥이 만나다 10년 전에 있었던 일이다. 어느 날 내 앞으로 온 메일 중에 낯선 내용이 있었다. 읽어보니 영락교회 남선교회 회원이 총무에게 보내는 메일이었다. 나의 메일 주소 mokang21@hanmail.net 는 초창기부터 사용하던 것이라 아마도 실수가 있었던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영락교회 집사가 아닌 의선교회 권사이며, .. 일하며 느끼며 2009.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