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주의! 회원님의 Daum계정 비밀번호가 유출되었습니다. <다음>으로부터 이메일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는 메일을 받고 비밀번호를 수정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 메일이 해킹되어 지인들에게 음란메일이 발송되는 바람에 곤욕을 치룬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000년대 후반에 또 다시 해킹되어 몇몇 게시판에 제 이름으로 사람 뒷조사하는.. 카테고리 없음 2017.04.29
큰돈 주겠다는 편지들 요즘 매일 큰 돈 주겠다는 이메일이 옵니다. 누군가 이런 일확천금 메일에 관심을 가지고 응했다가 곤란을 당하는 일이 있기에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겠지요. 십 몇년 전 근무하던 기관장님 앞으로 비슷한 메일이 온 적이 있습니다. 그 내용이 그럴 듯 했고 사실이라면 좋은 일을 많이 .. 사회에 대하여 2014.12.19
드디어 스마트 폰을 장만하다^^ 오래 쓰던 예전 번호에 대한 미련 때문에 미루고 미뤘던 스마트폰을 드디어 장만했다. 개통된 첫날, 전화 걸고, 받고, 번호 저장하고 문자 받고, 보내고 그리고 뉴스를 보고 TV까지 성공적으로 볼 수 있었다. 다음은 이메일을 열고 답을 보내는 것을 해보고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연동하는 것까지 할 참.. 이런저런 생각들 2011.02.01
아이디 도용피해 문의에 대한 DAUM의 친절한 답변과 조치방법에 대하여 최근 mokang21@hanmail.net를 도용한 스팸메일로 인해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DAUM측의 친절한 답변으로 많이 풀어졌습니다. 그렇게 떳떳하게 자신들의 메일로 보내지 못할 것들을 타인의 아이디를 도용하여 보내어서 피해를 주는 일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다음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질문에 대한 .. 사회에 대하여 2011.01.22
부부 이야기 이메일 <받은편지함> 제일 처음자리에 항상 남아 있는 메일입니다. 10년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내온 남편의 "음성메일"이지요. 예고된대로 음성은 받은 날로부터 14일후에 사라졌지만 글귀는 남아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나는 항상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 말없이 열.. 살아가노라니 2010.06.04
마음 부자들을 위하여! 예전 함께 근무했던 동료에게 안부와 함께 후원 요청 메일을 보낸 지 몇 달 만에 답장을 받았다. 연말이 되어 가면서 함께 근무했던 다른 분으로부터 안부 인사를 받고 격조했던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인사 말미에 명의만 실어둔다는 의미에서 적십자 후원금을 보낸다고 하였다.. 모금과 기부 이야기 2009.12.09
강명옥 리스트 업데이트(2009.11.23) 올해 가장 빠르게 날을 잡은 송년회에 참석하였다. 송년회에서 오랜 만에 본 후배는 복잡한 표정으로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였다. 내가 보낸 메일에 첨부되었던 후원신청서를 컴퓨터 바탕 화면에 깔아놓고 매일 아침 보면서 고민을 한다는 것이었다. 몇 년 전 적십자사의 헌혈 관련 기사를 읽은 기억으.. 강명옥 리스트 2009.11.23
강명옥박사의 모금과 기부 이야기 (17) 그래, 좋은 일을 하는데 후원해야지 ♥♥♥♥♥♥♥ 그래, 좋은 일을 하는데 후원해야지. 그나저나 일이 많아서 어떻하니. 건강 해치지 않도록 조심해서 살자. 가입신청서는 팩스로 오늘 보낼게. ♥♥♥♥♥♥♥ 강명옥 씨! 대한적십자사 미래전략실장으로의 보임을 축하드립니다. 연구소 이사장 임무와 함께 바쁘신 일정을 갖게 되셨군.. 모금과 기부 이야기 2009.10.29
사기꾼인지, 천사인지 몇 달 전부터 지속적으로 오는 영문메일이 있다. 내가 이 메일을 받은 날짜는 5월 11일, 6월 10일, 6월 27일, 7월 6일 등 이다. “코트디브아르에 산다는 여인인데 남편이 아이보리코스트의 쿠웨이트 대사관에서 9년간 일했고, 남편이 급작스럽게 2004년에 사망하였으며, 남편이 죽기 전 기독교인이 되었고, .. 사회에 대하여 2009.07.06
어머니와 딸 나의 딸은 사회에서 만난 딸이다. 블로그 <평화일지>를 읽어본 딸이 메일을 보내온 것이 계기가 되었다. 서신을 주고받으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그리고 엄마와 딸 하기로 한 사이 이다. 딸을 안후로 세월이 흘러 딸은 선생님이 되었고 결혼을 하였고 아기 엄마가 되었다. 믿음 안에서 하나님 사랑을.. 살아가노라니 200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