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주말에 강화에 들렀다. 새우와 전어구이를 먹었는데 '눈텡이가 밤텡이가 되었다'^^ 그럼에도 하늘과 바다와 시원한 바람으로 가을의 행복을 맛보았다.

가만히 있으면 둥둥 뜨는 사해에서 전도사님이 대표로 떴습니다.^^ 다른 분들은 똑같은 사해물이 있다는 호텔 내 사우나에 들어갔습니다. 전에 요르단에 출장갔을 때 사해에 떠본 경험이 있기에 이번에는 사양했습니다. 당시 사해에 역시 둥둥 떠다니며 반대쪽 이스라엘을 바라보면서 내 언제 저쪽 이..

아침 산책길에 여기저기 피어 있는 꽃들을 보았습니다. 꽃은 지역이 어디든 언제 보든 참 좋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보실 때에 마치 꽃처럼 봐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홍해 이름은 예전 근처에 살던 동색 인종에서 시작되었거나 홍해가의 빛나는 암석과 바다 밑에서 빛나는 여러가지 빛나는 침저물 때문에 물빛이 붉은 까닭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홍해는 인도양에서 수에즈만까지 2,160km가 되며 깊이는 3,400m 이상이고 넓이는 200m 이상입니다. 서쪽으로는 애굽, 구..

울진 대게 홍보판 대게 음식점들 수족관 안의 대게들 접시 크기를 한참 넘은 대게 이 게 먹느라 상당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문진에서 점심으로 회를 먹었는데 울진에서 저녁으로 대게를 먹으면서 동해안 여행의 백미를 맛봤습니다.

해신당 성민속공원 바다 전경 해신당 해신당 바다 전경 해신당 바다 전경 바닷가에 핀 선명한 꽃 해신당공원의 또 다른 입구 삼척어촌민속전시관 입구 성 민속실 안내도 울주 반구대 암각화 울주 반구대 암각화에 대한 설명

소망의 탑 전경 소망의 탑 안내 소망의 탑 옆면 소망의 탑 돌들에 낙서가 많았는데 그 중의 눈에 들어오는 이름이 있었다. "어, 명옥이가 왜 여기 있어?" 낙서들 그만 해야겠다.^^ 소망의 탑에서 내려다 본 바다 소망의 탑 입구 해당화와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