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한강까지 (사진) 요즘 체중의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우리 부부는 어느날 집근처 홍제천부터 한강까지 걷기로 했다. 많은 사람들이 서울을 비운 때라 천변에도 역시 사람이 적었다. 드디어 한강에 도착해서 바라본 성산대교 발이 안아프다면 거짓말이다. 한강의 표지판 언제 이렇게 걸어서 한강까지 올수 있.. 살아가노라니 2009.10.20
강명옥박사의 사진으로 보는 세상 이야기 (2) 다동 무교동 음식문화 축제 매년 벌이는 음식문화 가을 대축제 다동과 무교동의 골목마다 포장마차가 들어섰다. 밤거리를 찾아나선 사람들은 중국에서 온 관광객들이었다. 어디론가 분주하게 가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다동과 무교동 골목 입구마다 세워져 있는 축제 플랭카드 포장마차를 향해 걸어가는 남정네, 항상 뒷모습이 .. 여행, 사진, 행사 2009.09.30
강명옥권사의 찬송가 < 370장 어둔 밤 쉬 되리니 > 어둔 밤 쉬 되리니(370).wma.mp3 어둔 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찬이슬 맺힐 때에 즉시 일어나 해돋는 아침부터 힘써서 일하라 일할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어둔 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일할 때 일하면서 놀지 말아라 낮에는 골몰하나 쉴 때도 오겠네 일할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어둔 밤 쉬 .. 내가 부른 찬송가 2009.06.24
장사익 소리판(사람이 그리워)을 다녀오다 표가 없다고 일찌감치 표를 예매했던 친구들 중 한 친구가 일이 있어 대타로 장사익 소리판 공연에 갔다. 공연장 옆의 중국집은 문전성시를 이루어 귀퉁이에서 쫓기듯이 짜장면을 시켜 후딱 먹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북, 장고, 해금, 징, 종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기타, 전자기타, 색소폰, 드럼... 동서.. 이런저런 생각들 2006.12.12
시편 121편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치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도 않으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 기도와 말씀 2006.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