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모임에서 영화음악 감상하다 송년모임에서 저녁을 먹고 음악카페로 자리를 옮겨 영화음악에 나오는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King' Speech, Black Swan, Moon Struck 등에 나오는 베토벤, 차이코프스키, 푸치니 음악을 들었는데 강의를 들으며 보고 들으니 좀 더 이해가 깊어진 느낌입니다. 여행, 사진, 행사 2014.12.08
오르간으로 듣는 베토벤 하이라이트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듣다 베토벤의 교향곡 <운명> 1,2악장, <전원> 1악장, <영웅> 2악장, <합창> 4악장을 오케스트라가 아닌 오르간 연주로 들었습니다.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열린 연주회는 성당 한 가운데에서 합창단(음악이 있는 마을)과 성악가들이 노래하였고, 박옥주 오르간 연주자.. 여행, 사진, 행사 2012.11.10
'듣는 복'과 '부르는 복' <두 남자>를 보고 와서... 올해 들어 부쩍 ‘듣는 복’과 ‘부르는 복’을 누리고 지냅니다.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두 남자>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크로스오버테어 임태경과 크로스오버바리톤 카이 그리고 뮤지컬배우 선우가 나왔습니다. 먼저 오케스트라가 Modest Mussorgsky의 “Night on Bald Mountain"와.. 살아가노라니 2011.02.17
예술의 전당 음악회에 가느라 예술의 전당에 다녀왔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로 베토벤의 교향악 1번과 브람스의 교향악 1번 전 악장을 연주하였다. 조용한 음악당에서 클래식음악을 들을 때는 상당히 엄숙한 분위기이다.^^ 한 악장이 끝날 때마다 참았던 소리들로 약간씩 소란해진다. .. 살아가노라니 2009.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