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오후에 업무협의를 하러 일산병원에 와서 회의를 마친후에 지난 주말 갑자기 오른쪽 다리 종아리 통증이 생긴 이래 계속 아프고 걷기 힘들어지고 있다는 증상을 이야기했습니다. 다리 상태를 본 의사선생님의 권유로 진료를 받았습니다. 초음파검사 결과 전체근육 파열증세로 혈액검사,.. 살아가노라니 2018.06.14
회개하라 전파하고 12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13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마가복음 6:12-13) 모두가 재판자인양 서로를 감싸지 못하고 비난하며 용서할 줄 모르는 세상에서, 주를 예배하는 우리 모두 한없이 자비롭고 따사로운 그리스도의 사랑과 용서를 가지.. 기도와 말씀 2016.03.17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마가복음 5:34) 짧은 세상 사는 동안 영원하신 주님을 마음에 모시고 그 주님을 온전히 섬기는 일만이 이 세상에 가장 귀한 일이며 영원히 복 받을 일이라는 것을 늘 마음에 새기며 살게 .. 기도와 말씀 2016.03.16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마태복음 25:35-36) 이 나라 이 민족을 주의 장중에 붙드시옵소서. 북녘 땅을 불쌍히 여기시.. 기도와 말씀 2016.03.07
이 강에 뛰어들기 바랍니다 저는 이 예배당이 요단강물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몸과 마음에 병든 분들이 있습니까? 이 강에 뛰어들기 바랍니다. ‘내 생각’을 버리고 말씀에 순종하기 바랍니다. 찬송은 곡조가 있는 기도라 했으니 이 설교 후에 찬송을 통해 하나님의 치유가 있을 줄 믿습니다. - 주일 설교 말.. 기도와 말씀 2013.10.22
카톡으로 받은 글, 신앙의 해 신앙체험 최우수상 <하느님 향한 굳은 믿음, 기쁨의 묘약> 문자로, 카톡으로 신앙 글을 비롯해 좋은 글들을 자주 받게 됩니다. 오늘 받은 글이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들어 올렸습니다. 인천교구 성소국 '신앙의 해' 신앙체험 최우수상가슴을 울리며 내 신앙을 돌아보는 글입니다.하느님 향한 굳은 믿음, 기쁨의 묘약글 : 이은숙 아녜스 ㅣ 인천교구 .. 기도와 말씀 2013.06.26
호강 호강 약 먹고 잠만 자다가 조금씩 먹기 시작한 어제 남편이 장을 보고 와서 밥을 짓고 찌개를 끓여서 상을 차렸습니다. 몇 술 뜨고 누웠는데 저녁상 차린 것 치우더니 설거지까지 말끔히 했습니다. 얼마 만에 이런 호강을 누리는지 아파볼 만도 합니다.^^ 살아가노라니 2012.02.24
고열과 몸살 고열과 몸살 어제 낮부터 배에 통증이 오더니 밤에는 고열로 밤새 시달렸습니다. 옷을 두껍게 입고 두꺼운 이불을 두 채나 덮고도 추워서 벌벌 떨었습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두통과 복통...물만 들어가도 어찌나 따가운지.. 종일 약을 먹고 비몽사몽간 헤매다가 간신히 일어나 앉았.. 살아가노라니 201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