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노라니

호강

평화 강명옥 2012. 2. 2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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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강


 

약 먹고 잠만 자다가 조금씩 먹기 시작한 어제 

남편이 장을 보고 와서 밥을 짓고 찌개를 끓여서 상을 차렸습니다.

몇 술 뜨고 누웠는데 저녁상 차린 것 치우더니 설거지까지 말끔히 했습니다.


얼마 만에 이런 호강을 누리는지 아파볼 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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