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국립중앙의료원 통일보건의료센터에서 주관하는 "제2회 통일준비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에 참여하였습니다. 제1부는 <북한 모자보건 지원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 하에 "북한 모자보건 지원 역사 및 현황", "북한 모자보건 1,000일 패키지 사업의 의미와 추진 현황", 그리..

10월 2일 (금)은 종일 워크숍과 심포지엄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오전에는 <한-UNDP 분과사업 워크숍>에 토론자로 참석합니다. 오후에는 <제2회 통일준비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에 한 세션의 좌장으로 참석합니다. 워크숍 및 심포지엄에서 배울 것이 많을 것이라 생각하여 일부 역..

광복 70주년을 축하합니다.그리고 남북통일을 이루어 진정한 광복이 이루어지기를 간구합니다.

주일 예배후 임진각 자유의 다리와 평화누리에서 민족화해 및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침묵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남북이 싸우지않고 하나 되게하시고 이곳에서 통일을 기뻐하는 예배를 드리게 하소서" 각자 침묵하며 기도하며 걷는동안 생각한 통일기도문을 리본에 적어 이미 무수히 매..

오늘 하루, 우리 영의 썩은 모습에도 품으시는 하나님, 뜻을 돌이키기에 지쳤다고 용서하지 않으시겠다고 하시고도 다시 우리와 함께 하여 구하여 건지시겠다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나라의 정치, 경제, 교육, 국방 등 모든 분야가 정상화되게 하시고, 정..

강명옥 국제개발硏 이사장 “통일 한국 위해선 포용력 필요” 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5051515260133388&md=20150515153411_AO 한국여성미디어클럽이 만난 사람, 한국국제개발연구소 강명옥 이사장 인터뷰 나이를 가늠할 수 없었다. 1시간이 넘게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국국제개발협력연..

종로3가 <능라밥상>에 가서 <돈달냉전골>을 먹으며 봄을 먹었습니다. 달래와 냉이에 돼지고기 등을 푸짐하게 넣은 전골이 담백하면서도 맛있고 시원했습니다. 통일교육위원으로 활동할때 1박2일 연수시 <능라밥상> 대표 이애란박사님과 한방을 같이 쓰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지난 주에 한국디지털병원수출조합이 주관한 "북한의료현황과 국내 의료산업의 대응전략" 세미나에 참석하였었습니다. 2008년 북한을 방문하여 국제기아대책기구가 평양에 짓고있는 락랑인민섬김병원 등 여러 곳을 방문했었고 더욱이 그동안 운영하고 있는 KIDI(한국국제개발연구소)가 ..

2015년 북한 신년사 분석과 정세 전망 토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같은 내용을 가지고도 전문가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 것을 들으며 여러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남북관계에서 무엇인가 희망적인 것을 보고자 하는 전망들이 들려옵니다. 분단 100년을 넘어가지는 않겠지요. 어려서부터 ..

제207회 [북한법연구회 월례발표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박사학위를 "북한인권과 국제사회: 개선전략과 비교분석"으로 받았는데 논문을 준비하면서 북한연구회를 이끄시는 장명봉교수님께 사회주의 법에 대한 지도를 받았었습니다. 이후 2006년부터 지금까지 일정이 되는대로 참석해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