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박사의 모금과 기부 이야기 (1) '사랑의 빚쟁이' 요즘 나와 가까운 사람들을 모두 ‘사랑의 빚쟁이’로 만들고 있으며 나 또한 ‘사랑의 빚쟁이’가 되어 날로 빚을 지고 있는 중이다.^^ 고종황제가 칙령을 내려서 만들어진 104년 전통의 대한적십자사 회원 가입 및 매월 기부를 요청하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지인들이 각 봉사기관, 개인, 단체 등에 .. 모금과 기부 이야기 2009.09.11
사장의 딸 친정아버지는 회장님으로 불리신다. 내가 태어났을 때에는 작은 건설회사 사장님이셨다. 그 이후 부도, 실패가 거듭되면서 아버지가 손대신 업종도 꽤 다양했다. 아직도 다섯 살 때 살던 주택을 팔고 단칸 셋방으로 이사하던 날이 기억난다. 같은 동네에서 이사를 하였는데 나도 무엇인가 짐을 들고 .. 살아가노라니 200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