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어머니가 쓰러지셔서 입원하신지 석달만에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너무 부어서 주름살이 없어져 아기손같이 된 어머니 손과 발을 닦고 마사지를 해드린 것이 불과 몇시간 전인데 지금은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먼저 가신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머무셨던 고대병원 빈소를 이번에는 어..

우리가 무엇에 집중하든지 그것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 Whatever we focus on determines what we become. - E. Stanley Jones

제73기 한국해외봉사단 면접이 있었습니다. 세계를 품고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지원하는 분들에게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6)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9)

의선교회 예뜰 노천카페 오늘저녁은 의선교회 노천카페에서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쓸모없는 땅에서 가장 앉고 싶은 곳이 된 카페 천지붕 위에는 유리천정이 있어 비오는 날에도 예뜰 연못과 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장소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죽어서 묘자리가 좋고 아름답기보다 살아있을 때 삶의 자리가 아름다워야 합니다. - 주일 설교 말씀 중에 -

현충일 의선교회 봉사활동 교회에서 매년 6월 6일이면 지방으로 봉사활동을 갑니다. 1년에 한번 지방으로, 2년에 한번 해외로 가는 봉사활동입니다. 작년에는 107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의료봉사 진료 529명(진료건수 823건) 이미용 136명, 사진 143명, 가사봉사 9곳 전도 317명.... 올해..

지금 여러분의 삶이 춥습니까? 그것은 여러분에게 열매를 기대하시며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 주일 설교 말씀 중에서 -

아프리카에 보건의료 ODA 전문가들을 파견하다 오늘 아프리카에서 활동할 보건의료 전문가가 처음으로 출국하고 순차적으로 6월 하순까지 파견됩니다. 지난 주 내내 교육이 있었고 오늘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마지막 교육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파견되는 가나, 르완다, 에티오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