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추수감사절 주일입니다. 올해도 성도들은 각각 1개의 과일을 가져왔습니다. 약 15박스에 달하는 이 과일들은 매달 교회에서 의료, 가사, 미용 봉사 등을 가는 복지관의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됩니다. 올 가을에는 누구에게나 풍성한 가을, 한 일에 대한 결실을 맺는 가을이 되기를 소망합..

서울시청, 편안하게 들러서 둘러볼 수 있고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대학졸업후 처음 사회에 나와 만난 입사동기들, 30년 넘게 만나오고 있는데 오늘 처음 자녀를 결혼시킵니다. 제일 먼저 결혼하더니 역시 제일 먼저 자녀를 결혼시키는 동기의 가정에도, 오늘 부부가 되는 젊은이들에게도 늘 행복이 함께 하기를 축원합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경찰대학교의 <치안정책과정>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대의 이해와 국제매너"에 대한 특강을 하였습니다. 경찰 총경들과 일반부처교육생들이 교육생이었는데 진지한 강의 경청과 성실한 답변, 정말 편안한 강의였습니다. 다양한 일반부..

운전면허를 따고 운전을 시작한 지는 상당히 오래되었지만 되도록이면 운전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일단 운전이 내키지 않고 주차에 자신이 없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움직일 기회가 많아진다는 이유에서이지요. 그럼에도 오늘은 약속 장소가 경기도에 있고 차 접근성이 불편한 곳..

HOME > 사람 이야기 > 참여예산위원 강명옥 & 권문야 위원장 내가 낸 세금은 과연 어디에 어떻게 쓰일까? 연간 22조 원(2012년 기준)에 달하는 서울시 예산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고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는 주민참여예산제가 본격 시행됐다. 지난 7월부터 250명의 참..

성도들이 믿음이 성장하면 이웃을 도와줍니다. 믿음이 더 성장하면 돕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합니다. - 주일 설교 말씀 중에서 -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고 국제여성교류재단에서 진행하는 초청연수프로그램 2012 Vocational Development Program for Women 강의를 했습니다. 몽골,캄보디아,네팔,동티모르 등 여러나라에서 온 여성지도자들에게 Korean Development and Gender Development 제목으로 강의를 하면서 개인에 대한 사회에 대한 나..

계명대 정책대학원에서 대구시공무원들을 대상으로하는 교육과정의 특강을 했습니다. 종일 근무를 마치고와서 꽉채운 3시간 강의를 집중해서 듣는 공무원들의 모습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도 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