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차 번호에는 웃돈이? 번호에는 무관심한 듯한 우리 사회도 변하는가 보다. 단순한 숫자 배열로 외우기 쉽고 인기 있는 차량번호의 대부분이 고급 승용차에 집중적으로 배분되었단다. 1004, 4444, 6666, 2000, 3000, 4000, 5000, 7000, 8000, 9000 등의 번호가 주로 외제 차와 국산 고급승용차에 부여 되었다는 것이다. 한 시의원이 배포한 .. 사회에 대하여 2006.11.20
지능지수(IQ)에서 글로벌지수(GQ)까지 내가 자라온 시절에는 사람의 지능에 IQ(Intelligence Quotient)만 있는 줄 알았다. 그래서 학교에서 집단으로 검사해서 나오는 IQ지수에 일희일비하기도 했다. 나의 경우 IQ지수 변천사를 보면 중학교>고등학교>초등학교 순으로 나온다. 지능이 발전하다가 떨어진(?) 경우에 해당한다. 저 과정을 보면 지.. 이런저런 생각들 2006.11.10
어머니와 딸(육영수여사와 박근혜 전총재) 요즘 TV에서 얼굴을 자주 보다보니 참 어머니와 딸이 닮았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정치와 가정, 인생과 사회....그 누가 지금 판단을 할 수 있겠는가. Whatever God teaches us through pain is gain. 하나님께서 고통을 통해 가르치시는 모든 것은 유익이 된다. 출처 : 평화 소장 사진 출처 : 다음카페 근혜사랑 사회에 대하여 2006.06.05
아자 아자! 온 거리가 유세차량으로 붐비고 거리마다 선거운동원들의 인사 소리로 시끌벅적하다. 이제 내일 모레면 판가름이 난다. 선거라는 것이 묘해서 남이 뭐라 해도 내가 꼭 이길 것 같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이 있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죽어라 노력하는 것이다. 실패해도 다음에는 꼭 될 .. 사회에 대하여 2006.05.29
링컨 어록(語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나는 계속 배우면서 나를 갖추어 나간다. 언젠가는 나에게도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는 책을 한 권 선물하는 사람이다. 나의 영의 식탁에 나가기 전에 육의 식탁에 나간 적이 없다. 정직과 지식은 나의 .. 이런저런 생각들 2006.04.01
다시 시작하는 강의를 위하여 3월부터 두 학교에서 강의를 하기로 했다. 한 대학에서는 대학원 강좌를 맡고 또 다른 대학에서는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같은 과목을 두 클래스 맡기로 하였다. 두 학교 모두 서울에 있어 오가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아 그것도 좋은 일이다. 그래서 요즈음 앞으로 만나게 될 학생들을 위하여 그리.. 일하며 느끼며 2006.01.21
무대 공포증 내가 처음으로 여러 사람 앞에 서서 이야기 해본 것은 국민학교 3학년 반장 선거 때였다. 여럿이 추천을 받아 앞에 나갔는데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 다들 쭈뼛거리고 있었다. 그러자 선생님이 예를 들으며 설명을 하셨고 소견이랍시고 앵무새처럼 선생님이 하신 말씀을 부분 부분 따다가 그대로 했다.. 살아가노라니 2003.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