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나는 요즘 4등이야,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다음에..." 나의 반쪽 말씀이다. "아니야~~~ 자기는 세상에서 유일한 관심 대상이야~~~" 앞으로 매일, 자주, 확신이 들때까지 이야기할 일이 생겨버렸다.^^

극동포럼이 열리는 세종홀에 왔습니다. 오늘의 특강은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불확실성과 한국의 선택"이란 제목으로 할 예정입니다. 가끔 조찬에 나올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이러한 한국인들의 열심이 발전의 기반이라는 것입니다. (2011. 2. 17)

위대한 분리자 The Great Separator 용서는 참 어렵고 힘든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모임에서 나의 원수가 없도록 하는 것이고, 내가 죄인의 회중에서 떠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로슬라브 볼프 Forgiveness flounders because I exclude the enemy from the community of humans and myself from the community of sinners. - Miroslav Volf

드디어 오늘 고수의 지도를 받아서 카카오톡에 입문하였습니다. 편한 것은 물론이고 할수록 재미있어집니다. 덕분에 안부 문자를 마구마구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메일, 페이스북, 트위터도 올린 글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스마트폰으로 사진찍고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올리는 것에 도..

명절 끝자락에 청계천을 거닐고 광장시장으로 들어섰습니다. 먹거리가 있는 곳마다 사람들이 넘쳐서 갑자기 서울시내 사람들 다 여기 모였나 싶었습니다^^ 간천엽과 싱태찌개....잘 먹고 줄 서있는 사람들 위해 서둘러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아침에 딸에게서 문자를 받았습니다. 쌍둥이 손녀 지은이 예은이 사진과 함께... "샬롬♥ 어머니 잘 지내시죠? 저는 가족들과 잘 지내고 있어요. 자주 연락못드려 죄송해요TT. 새해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요... 또 스마트폰 사셨던데 아이같은 어머님 모습에 혼자 웃었어요 사랑합니다." ...결국 오늘 ..

연합뉴스 | 조정호 | 입력 2011.01.25 14:44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25일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에서 적십자봉사원들이 설을 앞두고 고지대에 사는 저소득가정에 구호품을 전달하기 위해 계단을 오르고 있다. 부산적십자사는 이날부터 홀몸노인, 편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실직자, 장애인 등 2천500가..

최근 mokang21@hanmail.net를 도용한 스팸메일로 인해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DAUM측의 친절한 답변으로 많이 풀어졌습니다. 그렇게 떳떳하게 자신들의 메일로 보내지 못할 것들을 타인의 아이디를 도용하여 보내어서 피해를 주는 일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다음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질문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