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대 진작 전주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승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즘 전주역, 전주 고속버스터미널, 전주 시외버스터미널을 번갈아 방문하고 있습니다. 오전에 수원 일정이 있는데 시간 안에 가기가 어려워 일단 서울로 갔다가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갈 예정입니다. 덕분에 꼭두새.. 일하며 느끼며 2019.08.02
2018-2019 송구영신예배 2018-2019 송구영신예배의 말씀 주제는 천구천망(天求天望)이었습니다. 시편 146:5절 말씀을 줄여 새로 만든 사자성어로 세상에서 처음 선보인 사자성어입니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146:5) 새해 .. 믿음 이야기 2019.01.01
다시 새벽 올해 두번 째로 다시 새벽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예배후 걸어서 출근하니 차로 출근하면 볼수 없는 행복글판이 보입니다. 괜찮아, 지금도 괜찮아 그정도면 좋아. 오늘도 괜찮은 하루 옆에 있는 누구에게도 괜찮다고 말할 수 있는 시간들이기를... 믿음 이야기 2018.07.11
새벽 출근 새벽예배를 마치고 바로 출근한 것이 반년만입니다. 새벽부터 수고한 분의 애쓰심으로 깨끗이 청소된 사무실이 오늘 더 정갈해보입니다. 각 자리의 주인인 직원들이 오늘 하루 이곳에서 일하는 시간들이 재미있고 보람있기를 그리고 무엇보다도 행복한 마음으로 보내기를 바랍니다. 일하며 느끼며 2018.05.04
새벽 6시 출장 길 서울에서 열리는 회의시간이 아침 8시여서 고속버스 첫차를 타기위해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보니 5시 40분. 매표창구는 이미 불이 환하게 켜져 있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날, 오늘이 시작됩니다. 일하며 느끼며 2018.05.03
새벽에 보이고 들리는 것들 새벽예배를 마치고 수변공원을 통해 출근하는 길에는 하늘과 달이 잘 보이고 냇물소리가 잘 들립니다. 유난히 크고 다양하게 들리는 물소리를 감상하자면 평소 하나님의 말씀이 이렇게 잘 들리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방이 복잡하고 시끄러운 우리 한민족을 향하신 뜻.. 국민건강보험공단 2017.11.18
두 번째 환상 이야기 교회에서 태국으로 의료봉사활동을 다녀온 다음 해 1995년에 태국으로 발령이 나서 근무했던 시절의 일이었습니다. 어느 날 밤 이른 새벽에 잠깐 눈이 떴다고 생각하는 순간 비몽사몽 간에 아는 지인이 환하게 웃는 모습이 천정을 가득히 채우는 것이 보였습니다. 이상한 일이네 하는 생.. 믿음 이야기 2016.04.07
출근하십니까? 퇴근하십니까? 집이 멀다는 이유에서 그리고 이런저런 이유들로 요 몇년 간 신년맞이 새벽기도회에 출석하지 못했습니다. 올해부터 참석하기로 마음먹고 새벽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는데 교회 갈 때에는 예년과 달리 차를 운전하지 않고 택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삼일째인데 택시를 탈 때마.. 카테고리 없음 2016.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