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26) 시내산 일출 2 시내산은 모세가 십계명의 돌비를 받은 곳이고 성막과 제사제도에 대한 율법을 받은 곳입니다. 어디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모세의 산'(Gebel Musa)가 시내산이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성지순례 2010.08.09
성지순례 (23) 시내산 1 시내산에서 산상예배를 드리고 일출을 보기 위하여 새벽 2시에 일어나 길을 나섰습니다. 날씨가 무척 춥다고 해서 가져간 옷은 모두 껴입고 완전무장을 했습니다. 낙타를 타고 시내산 산장까지 올라갔는데 산장 안에서는 따뜻한 물을 끓여서 팔고 있었습니다. 깜깜한 밤중에 낙타를 타고 올라갔기 때.. 성지순례 2010.08.08
만추 외박 (5) 마무리 방에 짐을 풀어놓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가 들풀과 꽃으로 장식을 한 음식점 앞에서 수련을 발견하였다. 간판과 상점 모습들이 옛스러운 밤 풍경 우리가 택한 음식은 코다리찜이었는데 상당히 맛이 있었다. 저녁을 먹고 들어와 새벽4시까자 두런두런 이야기하닥 잠깐 눈을 붙이고 출근을 하기 위해 .. 여행, 사진, 행사 2009.10.2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시편 139:1~10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 .. 기도와 말씀 2009.10.11
강명옥박사의 사진으로 보는 세상 이야기 (5) 아파트의 새벽 지방 특강을 위해 나선 새벽길 저 멀리 하늘에 동이 터오는 기색이 보인다. 아파트 주변에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플랭카드들이 주로 걸려 있다. 아파트 도로 양 길가에 빈틈없이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들 아파트로 들어가는 입구에 세워져 있는 차량 통제 경비실 새벽이라 아직 사람이 없다. 걸어.. 여행, 사진, 행사 2009.10.10
소음 요즘 매일 아침 두 번에 걸쳐 깨어난다. 새벽이면 산에 올라 '야호'를 외치는 목소리들에 한번 깨었다가 다시 잠이 들고 이어서 위층에서 치는 피아노 소리에 다시 한 번 깨면 확실히 일어나는 시간이다. 어쩌다 산에 오르는 것도 아닌데 새벽마다 산에 오르면서 그렇게 큰 소리를 외쳐야 하는가 하는 .. 이런저런 생각들 200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