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관람 동대구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대구스타디움에 도착 장대높이뛰기 선수들을 소개하고 있다. 3000미터 장애물경기 우승자가 우승 세리모니로 춤을 선보인다음 경기장을 한바퀴 돌고 있다. 마지막 경기를 남겨둔 시간에 전광판에 Kiss Time이란 자막이 뜨더니 경기장 안의 여러 커플들을 비췄다. 다양한 .. 여행, 사진, 행사 2011.09.02
작은 운동회 토요일 교회에서 작은 운동회가 개최되었다. ‘의선교회 전체세대 작은운동회’는 나이별로 구분한 세대별 모임을 합동으로 한 것이었다. 20대부터 70대까지 모인 각 세대 이름은 ‘꿈의 세대’, ‘역동의 세대’, ‘성숙한 세대’ 그리고 ‘재생산 세대’이다. 나는 우리 나이로 54세부터 위로 올라가.. 살아가노라니 2009.06.29
장하다, 장해 (토리노 마지막날 경기와 시상식을 보고) 토리노 동계올림픽 마지막 경기와 시상식을 지켜보았다. 남자 500미터 경기를 보면서 조마조마했는데 처음 출발에 문제가 있었음에도 시정이 안되고 넘어간 것이 무척 안타까왔다. 여자 1000미터 경기는 진선유 선수가 워낙 뛰어나서 그다지 걱정하지 않고 보았고 예상대로 금메달은 땄는데 최은경 선.. 이런저런 생각들 2006.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