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날이여 https://youtu.be/lIU7rp2Rbhc https://www.youtube.com/watch?v=lIU7rp2Rbhc 3년 전 의선교회 '2017 우리들의 시와 음악과 이야기'에서 낭송하였던 이해인님의 '12월의 시' 입니다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며 다시 한 번 들어보고 돌아보았습니다. 12월의 시 (이해인)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 믿음 이야기 2020.01.07
438장 3절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찬송가 438장 3절) 기도와 말씀 2017.06.16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31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32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에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마가복음 4:31-32) 하나님, 우리가 사는 세상은 모자람이 많은 세상입니다. 우리들도 예수님처럼 .. 기도와 말씀 2016.03.15
우리의 삶이 평안과 평화를 만들어가는 여정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희생된 영혼들을 받아주시고 그 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슬퍼하는 마음들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마음들과 모든 땅에 평안을 주시고 평화가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이 평안과 평화를 만들어가는 여정이 되게 하옵소서. - 새벽기도 - 기도와 말씀 2015.11.15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이사야 60:1) 각자 안고 있는 어두움에서 힘겨움에서 절망에서 방황에서 슬픔에서 고독에서 아픔에서 일어나기 바랍니다. 기도와 말씀 2015.07.01
설날 통일전망대 방문 설날 아침 가족예배를 드린후 통일전망대로 갔습니다. 연중무휴인 통일전망대에는 설날에도 많은 방문객들로 붐볐습니다. 금강산을 보고, 해금강을 바라보고 예전처럼 남편과 손을 잡고 기도하였습니다. 우리 한민족의 슬픔과 한이 풀리도록 우리 8천만 민족의 염원이 이루어지도록....... 사회에 대하여 2014.01.31
좋은 글 나누기 "12월의 시 이해인" 지인들이 가끔 카톡으로 좋은 글을 보내줍니다. 그러면 함께 보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부지런히 전달을 합니다. 이번에도 읽고 참 좋구나 생각이 되어 그야말로 퍼! 날랐습니다. 12월의 시 이 해 인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 사회에 대하여 2013.12.14
슬프고 힘들때 슬프고 힘들때 우리는 묻습니다.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 그러나 내가 어디 있는지는 묻지 않습니다. 침묵을 통해 물어야 합니다. 주여 당신은 누구십니까? 이렇게 묻는 저는 누구입니까? - 주일 설교 말씀 중에서 - 기도와 말씀 2012.12.27
사람을 숫자로 보는 못된 버릇이.... 생명을 소수와 다수의 논리로 풀어가는 사람들을 보면 저는 참으로 슬픕니다. 이 땅에서 옳은 소리를 하고, 아프다하는 이들은 소수가 아니라 사람입니다. 사람을 숫자로 보는 못된 버릇이 하루 빨리 없어져야 합니다. 예수님은 다수를 보시고 성육신 하신 것이 아니라 여러분 한 사람 한.. 믿음 이야기 201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