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사진 (35) 1996년 주태국 한국대사관 앞에서 추억사진 (35) 1996년 주태국 한국대사관 앞에서 1996년 12월 유네스코 국제회의에 참석차 방콕을 방문했을때 주태국 한국대사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당시 해외사무소에 반년씩 직원을 파견하던터라 전년도인 1995년 봄에 태국에 파견되었다가 이듬해 초에 귀국했습니다. 방콕에 .. 여행, 사진, 행사 2012.04.12
추억사진 (10) 1992년 필리핀 봉사활동 추억사진 (10) 1992년 필리핀 봉사활동 1992년 드디어 교회에서 해외봉사활동을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름에 떠나기 몇 달 전부터 토요일에 따갈로그어도 배우고 해외선교와 봉사활동에 대한 교육을 하였습니다. 첫 교육을 받는 토요일, 고민하다가 발길이 교회로 간 것이 아니라 시간나.. 여행, 사진, 행사 2012.03.12
휴식과 안식 휴식과 안식 휴식은 육체의 쉼이다. 안식은 몸과 마음과 영혼의 쉼이다. 주일은 휴식하는 날이 아니라 안식하는 날이다. 예배당에 있다고 거룩한 것이 아니다. 예배드리는 내 시간이 거룩해야 한다. 공간이 아니고 시간이다. - 주일 설교 말씀 중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12.03.11
추억사진 (7) 1982년 현대중공업 신입사원 여름수련회 (장사해수욕장) 추억사진 (7) 1982년 현대중공업 신입사원 여름수련회 (장사해수욕장) 1982년 여름 현대중공업 신입사원 수련회가 장사해수욕장에서 열렸습니다. 30년전 9조 대원들... 저기 상무도 보이고 독립해서 CEO가 된 동기도 보입니다. 정말 세월 빠릅니다.... 여행, 사진, 행사 2012.03.08
2012년이 코 앞이다 오늘도 하루가 다 저물었다. 아침인듯 했는데 벌써 저녁이다. 세월 흘러가는 속도가 나이에 비례한다는데 요즘은 곱하기두배 같은 느낌이 든다. 50km가 아니라 100km 같은 느낌인데 미리 나이를 먹은 건가? 2012년이 코 앞이다... 살아가노라니 2011.09.29
코스모스 그리고 가을 주일 예뜰에서 만난 코스모스 더위와 비로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새 곱게 핀 모습으로 계절을 알려주는 꽃을 보니 어김없는 자연의 변화와 법칙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정말 뭐하고 지냈는지 몰라!"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생의 끝자락에서 "정말 뭐하고 살았는지 몰라!"가 되지 않도록 해.. 여행, 사진, 행사 2011.09.19
시간 낭비는 이제 그만 시간 낭비는 이제 그만 + 이 땅, 바로 여기에서 우리의 시간을 최고의 것으로 만듭시다. 마치 마지막인 것처럼 열정과 결단을 쏟아내며 매 순간을 살아갑시다. + + Let us make the most of our time here on this earth. Let us live every moment with as much passion and purpose as if it were our last. + 출처 : 한몸기도편지 기도와 말씀 2010.08.04
동해안 여행 (2) 강릉시 정동진 정동진 바닷가 누구의 발자욱인지... 바다 앞에서의 여유 정동진 모래시계 정동진 관광안내소 정동진 밀레니엄 모래시계 지름 8.06M x 폭 3.20M 모래시계에 대한 설명 모래시계를 세운 뜻은... 화해와 평화 그리고 공존의 즈문 해가 되기를 희망해서 앞에 보이는 관광객들은 중국인들입니다 모래시계를 보.. 여행, 사진, 행사 2010.07.13
친구들과 빵집 전성시대 대학을 졸업한지 28년이 지났지만 친구들은 졸업한 해부터 매달 한번씩 만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지방에서 살기도 하고 외국에 가서 살다오기도 하면서 간혹 빠지는 경우도 있었지만 있는 친구들끼리 거르지 않고 성실하게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모범생컴플렉스'를 가진 친구들의 성.. 살아가노라니 2010.06.20
지혜는 내일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 지혜는 매일의 시간이 그리고 소유한 모든 것을 한 순간을 위해 쏟아 붓고, 모든 전율과 비통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습니다. 지혜는 가지고 있는 아주 적은 힘으로도 웃고, 사랑하고, 섬기고, 일합니다. 지혜는 내일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 + Wisdo.. 기도와 말씀 2010.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