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다짐 31가지 어느 중년 남정네들의 모임에서 돌려본 글이란다. 그 글들 중에서 '당신은'을 '나'로 '하라'를 '하자'로 바꾸었다. 늘 단정하게 살고자 하는 삶의 의지가 보인다. 그런데 왜 30번의 항목이 들어갔을까? 나의 '젖은 낙엽'이 건네주며 한 말이다. 1 샤워할 때는 노래를 하자 2 일년에 한번은 해돋이를 보자 3 .. 이런저런 생각들 2006.09.15
링컨 어록(語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나는 계속 배우면서 나를 갖추어 나간다. 언젠가는 나에게도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는 책을 한 권 선물하는 사람이다. 나의 영의 식탁에 나가기 전에 육의 식탁에 나간 적이 없다. 정직과 지식은 나의 .. 이런저런 생각들 2006.04.01
부부동반 남편의 중고시절 친구들 부부모임이 있었다. 이번에는 지난 번 축가를 부른 결혼식 주인공들을 위해 친구들이 모임을 주최한 데 대한 답례 모임이었다. 남자들이야 10대 초반 소년 시절에 만나 40년이 넘도록 같이 나이 들어가는 가까운 사이들이라 모이면 곁에서 보기에도 웃음이 나올 정도로 서로 허.. 살아가노라니 2006.03.20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많이 웃었다. < 아가씨와 아줌마를 구별하면...> 1. 목욕탕에서 수건을 '몸'에 두르면 아가씨, '머리'에 두르면 아줌마. 2. 모임에서 '언니''언니' 하면 아가씨, '형님''형님' 하면 아줌마 3. 버스나 전철에서 주위를 살피고 앉으면 아가씨, 앉고 나서 살피면 아줌마 4. 아가씨라고 불러서 싫어하면 아가.. 이런저런 생각들 2002.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