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여사님 조문 다녀오다 조문...다녀왔습니다. 몇십년 전 일산 자택으로 몇 번 찾아뵌 적이 있습니다. 한번은 부부 동반으로 함께 이른 아침식사를 했고 다음에는 이여사님과 둘이 역시 이른 아침 식사를 했었습니다. 담담하게 사회 돌아가는 이야기를 나눴던 기억이 납니다. 하늘에서 평안하시리라 믿습니다. 사회에 대하여 2019.06.14
그는 힘을 다하여 8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9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14:1-9) 여인이 예수님에게 향유를 부은 것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 기도와 말씀 2016.03.23
그들이 말씀 : 사도행전 12:27-12:42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 기도와 말씀 2006.06.12
대학로 얼마 전 오랜 만에 대학로에서 예전 직장 선, 후배들과 저녁 약속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내가 대학로에 있는 직장을 다녔던 기간이 7년 그리고 내 30대의 열정을 다 쏟고 그 곳을 떠난지가 벌써 7년이 넘어가고 있다. 그럼에도 잊지 않고 연락을 주고 만나 어제 만나고 오늘 다시 만나는 것처럼 .. 일하며 느끼며 200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