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말씀

그들이

평화 강명옥 2006. 6. 1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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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사도행전 12:27-12:42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37  When the people heard this, they were cut to the heart and said to Peter and the other apostles, "Brothers, what shall we do?"
38  Peter replied, "Repent and be baptized, every one of you, in the name of Jesus Christ for the forgiveness of your sins. And you will receive the gift of the Holy Spirit.
39  The promise is for you and your children and for all who are far off - for all whom the Lord our God will call."
40  With many other words he warned them; and he pleaded with them, "Save yourselves from this corrupt generation."
41  Those who accepted his message were baptized, and about three thousand were added to their number that day.

 

 

사람들은 모두 죽는다.
그러나 죽는 '사실'은 같으나 죽는 '본질'은 다르다.
성도들은 하나님이 다시 살리신다.

 

지난 주 두 분의 장례를 치렀다.
한 분은 30년 간 불교를 믿다가 지난 부활절에 세례를 받으신 분이고
다른 한 분은 장로님의 어머니로 목사님의 사모님이자 권사님으로 99세까지 평생 믿음으로 사신 분이다.

 

두 분의 장례식은 영원한 이별이라는 영결식이 아니라 '천국환송식'이었다.
두 분의 믿음의 시기와 형태는 달랐으나 구원의 선물은 동일하게 역사 하였다.

 

베드로의 오순절 설교에 사람들 마음이 찔려 어찌해야할 것인가를 물었다.
이에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 받고, 죄사함을 받고 그리고 성령의 선물을 받으라 하였다.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였다.

지난 현충일 강화도에 선교사역을 나갔던 성도들 모두 정과 힘을 쏟고 수고하였다.
무료진료소가 차려졌던 면사무소의 계단을 친절하게 안내한 것은 천국의 계단으로 안내한 것이다.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서로 교제하고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쓴다.
하나님의 말씀은 귀로 듣지 말고 가슴으로 받아야 한다.
말씀을 가슴에 받고 새길 때 기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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