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녀여사표 레시피 (6) 청국장찌개 요즘 계속 비가 오다보니 따끈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만든 것이 청국장찌개입니다. 청국장에 묵은지를 약간 양념처럼 썰어넣고 돼지고기, 두부, 다진 마늘을 넣어 보글보글 끓인 후에 약간 굵직하게 썬 파를 넣어 살짝 끓였습니다. 매일 식사를 준비하면서 항상 메뉴에 대해 생각.. 살아가노라니 2019.09.05
인생 행복의 관건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인생 행복의 참된 관건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저희가 맞이하는 이 변함없는 일상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임을 깨닫고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께 감사의 찬양을 드립니다." - 새벽기도 말씀과 기도문 중에서 - 기도와 말씀 2015.10.23
어느 교회 주보에 실린 글 - 어느 교회 주보에 실린 글 - 집안일이나 회사 일로 시간이 없고, 너무 바쁘다면 그냥 교회에 나오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이 기억하고 드리는 정성스런 시간을 원하시지 다 쓰고 남은 자투리 시간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이런 일 저런 일로 쓰다보니 물질이 없으면 그냥 헌금하지 마.. 믿음 이야기 2012.04.29
강우야, 돌 축하해! 돌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초대장을 보고는 부모의 정성과 사랑이 그득 담겨있어서 여러번 보았습니다. 우리들과 그리고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 한 사람 한사람이 이렇게 부모의 정성으로 자랐구나 하는 생각을 새삼 했습니다. 강우야~ 돌 축하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렴! 살아가노라니 2010.08.10
서울적십자병원에서 건강검진 받았습니다^^ 올해 건강검진을 서대문에 있는 서울적십자병원에서 받았습니다. 아침 8시반부터 일찍 시작합니다. 직원들이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검사 대기중입니다. 종합건강검진센타에서 자원봉사하는 적십자봉사원의 친절한 안내를 받았습니다. 위내시경검사를 했습니다. 웬만하면 수면내시경을 권합니다. 대.. 대한적십자사(봉사) 2010.06.28
교회 주일점심 당번 - 김치썰기, 밥푸기 그리고 설거지 - 지난 주일이 우리 소그룹이 교회 점심을 준비하는 주일이었다. 두 소그룹이 연합해서 준비하는데 늘 애쓰시는 권사님 두 분이 토요일 오후를 재료 구입과 준비로 수고하셨다. 토요일도 이런저런 이유로 행사가 많은 나는 늘 미안한 마음일 뿐이다. 드디어 주일 아침 서둘러 교회에 가서 1부 예배를 드.. 믿음 이야기 2010.04.15
강명옥권사의 찬송가 < 543장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저 높은 곳을 향하여(543, 강명옥 권사).wav.mp3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두어 날마다 기도합니다 내주여 내 발 붙드사 그곳에 서게하소서 그 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괴롬과 죄가 있는곳 나 비록 여기살아도 빛나고 높은 저 곳을 날마다 바라봅니다 내주여 내 .. 내가 부른 찬송가 2009.06.23
입시 칼바람 오늘 입시생들이 수능시험을 치르는 날이라 한 시간 늦게 출근하였음에도 아침 바람이 날카롭게 느껴지는 칼바람이었다. '시험 보는 날은 춥다'는 법칙은 세월이 흘러 변할 법도 하건만 여전하다. 우리가 예비고사를 치르던 1977년 12월 그 날도 보통 추운 것이 아니었다. 하루종일 손이 곱았던 기억과 .. 사회에 대하여 2006.11.16
마늘을 다지며 음식을 만들 때 번거롭게 생각되는 것은 양념들을 다룰 때이다. 국이든 나물이든 모든 음식에 마늘은 다 들어가기 때문에 소금, 고춧가루, 깨가루 같은 것처럼 통속에 든 것을 넣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일단 다져야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마늘은 보통 음식 만들 때 쓸 만큼 꺼내서 칼자루 위의 편.. 살아가노라니 200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