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선교회 제직회 1991년 1월 서리집사가 된 이후로 한 달에 한 번씩 참석해온 제직회, 이번 달에도 참석하여 후임목사 청빙 투표를 하였습니다. 돌이켜 보니 2017년 올 한해 동안 이렇게 교회를 위해 절실하게 기도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25년전 성도 이삼십명의 작은 교회에 부임후 외부 활동에 관심 없이 교.. 믿음 이야기 2017.09.10
생일 축하 주일예배 후 제직회 회의가 열렸고 제직회를 마친 후에 권사회 회의가 열렸습니다. 매월 회의에서 그 달 생일을 맞은 사람들을 축하해주는데 이번 달 생일을 며칠 앞두고 축하를 받았습니다. 축하 노래 부르고 박수치고 불을 껐는데 사진이 흔들렸다고 하여 다시 불을 켜고 사진을 찍었.. 살아가노라니 2016.03.06
생일 케익 생일 케익 매월 첫째 주일 오후에는 제직회와 권사회의가 있습니다. 권사회의 시 예배와 안건토의가 끝난 후 생일축하 시간이 있었습니다. 회장권사님이 조심스럽게 초를 몇 개 꽂아야하는지 물었습니다. 54살이라고 하니 깜짝 놀라면서 폭소를 터뜨렸습니다. 48살인가 49살인가 하다가 .. 살아가노라니 2012.03.04
고시되기 보다 더 어렵다는 의선교회 서리집사 되기 주일 오후 제직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본당에 들어가는 제직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목사님이 이름표를 걸어주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신임제직 환영, 권면의 말, 제직회(2010년 목회결산과 평가, 2011년 목회방향 및 목회방침, 2010년 결산 및 결의사항), 보리밥저녁식사, 저녁예배의 한국기독교교회.. 믿음 이야기 201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