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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후 제직회 회의가 열렸고 제직회를 마친 후에 권사회 회의가 열렸습니다. 매월 회의에서 그 달 생일을 맞은 사람들을 축하해주는데 이번 달 생일을 며칠 앞두고 축하를 받았습니다.
축하 노래 부르고 박수치고 불을 껐는데 사진이 흔들렸다고 하여 다시 불을 켜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상황이 쑥쓰러워 웃는 웃음이 너무 컸나 봅니다.
벌써 오래전부터 권사회의 케익 촛불은 '성부 성자 성령'을 상징하고 영원히 30대로 살라는 의미로 세 개만 켭니다. 올해도 30대 생일 축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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