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다, 장해 (토리노 마지막날 경기와 시상식을 보고) 토리노 동계올림픽 마지막 경기와 시상식을 지켜보았다. 남자 500미터 경기를 보면서 조마조마했는데 처음 출발에 문제가 있었음에도 시정이 안되고 넘어간 것이 무척 안타까왔다. 여자 1000미터 경기는 진선유 선수가 워낙 뛰어나서 그다지 걱정하지 않고 보았고 예상대로 금메달은 땄는데 최은경 선.. 이런저런 생각들 2006.02.26
토리노 동계올림픽과 한국.중국.일본 월드컵 축구경기처럼 열중해서 본 것은 아니지만 토리노에서 열리고 있는 동계올림픽을 꾸준히 본 셈이 되었다. 늦게 자는 것이 요즘의 생활 패턴인데 TV 앞에 앉아 보기시작하면 내일 뵙겠다는 아나운서의 멘트까지 듣게 되곤 하는 것이 그런 대로 경기를 보는 재미가 있다. 특히 우리나라가 꽉 잡고 .. 사회에 대하여 200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