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매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차가 옵니다. 이번에 헌혈 자원자 조사할 때 기쁜 마음으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이제 드디어 60이 되어서야 헌혈을 해보는구나!' 젊을 때는 체중 미달이라서 못했고 어느 정도 나이들어서는 계속 복용하는 약이 있다고 못했습니다. 2009년~201..

생일 아침 헌혈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가능하다면 매년 하면 좋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젊어서는 체중 미달로 이후에는 이런 저런 사유로 헌혈을 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양재천을 오가며 바라보던 남부혈액원을 방문했습니다. 상세한 내용의 문진에 답을 하고 피..

"More Blood, More Life" 세계보건기기구(WHO)를 비롯한 국제기구들이 헌혈자들을 기리기 위해 8년전에 만든 "헌혈자의 날" 기념식과 열린음악회가 여의도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300번 가까이 헌혈한 분들을 비롯해서 여러분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받았습니다. 귀한 <생명>을..

내일 오후에 여의도에 갑니다. 헌혈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열린음학회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2011년도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행사가 내일 6월 11일(토)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행사에는 헌혈홍보대사 배수빈, 한채영씨 외에 KBS 2TV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개그콘서트"의 달인팀(..

헌혈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보도 2010-25 2010. 3. 11 대한적십자사와 (사)온누리약사복지회, 자원봉사 운동과 나눔문화 확산위해 사회공헌협약 체결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와 (사)온누리약사복지회(회장 박영순)는 3월 11일 10:00 대한적십자사 총재접견실에서 자원봉사운동과 나눔 문화 확산에 관한 사회 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

오늘 청와대에서 2010년 대한적십자사의 명예총재인 대통령의 적십자회비 전달식 및 봉사원 격려 오찬행사가 있었다. 대통령의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은 매년 있어온 행사이다. 그러나 특별히 올해는 25만 명의 적십자 봉사원들과 연 250만 명의 헌혈자들을 대표한 최다시간봉사자 및 최다헌혈자 등과..

거의 매일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 항상 타는 그 자리, 내리는 그 자리이다보니 이 공익광고가 걸려있는 것을 몰랐다. "헌혈을 위한 1초의 찡그림" 생명을 살리고 사회를 살리는 길이다.^^

뉴스: 李대통령 청와대 직원에 헌혈 제안 출처: 머니투데이 2009.11.05 12:44

새로운 나라 직위에 맞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벌이는 인사청문회가 조용히 넘어가는 적이 거의 없는 것 같다. 늘 문제가 되는 것으로 병역, 재산, 그리고 요즘 학자들이 중용되다 보니 논문이 주요 주제가 되고 있다. 항상 바라는 것은 이 사회가 여러 가지 편법과 불법이 통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