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으라! YOU Live! 영하 10도 날씨 광화문 네거리를 지나는데 건물에 걸려있는 플랭카드의 글씨가 마치 절규하는 것처럼 눈에 들어옵니다. 살아있으라! You Live! 한해 마무리로 몸과 마음이 바쁜 12월에 마치 모든 사람들에게 외치는 듯 합니다. #2019년 #전시회 #살아있으라 #광화문 #YOULIVE #12월 #마무리 여행, 사진, 행사 2019.12.06
40년 함께 한 친구들 송년회 (이대 영문과 78학번) 대학 졸업 후에도 매달 한번 씩 만나온 친구들의 모임 소요회(이대 영문과 78학번) 송년회에 참석했습니다. 평생 범생이들이라 평소에도 모임 출석율이 좋긴 하지만 특히 연말 송년회 모임에는 거의 다 나오곤 해서 유난히 북적북적합니다. 편안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 살아가노라니 2018.12.16
원주 반곡동 설경 2018년 끝자락 12월 중순, 원주 반곡동 설경이 아름답습니다. 일하다 일어나 뒤돌아서서 바라본 눈 풍경이 오래 눈에 밟힙니다. 여행, 사진, 행사 2018.12.13
12월 첫날 겨울에 '겨울나무의 꿈' 노래를 들으며 유튜브 https://youtu.be/RVzeRBHFLUg 12월 첫날입니다. 2018년 지나온 시간들이 꿈 같습니다. 오가던 양재천 나무들을 보던 어느 날 노랫말을 지어 놓고 노래가 만들어진 뒤에도 몇 년을 두었다가 연습한 녹음 곡을 유뷰트에 올려 놓은 것이 1월이었습니다. 12월이 되니 진짜 겨울이 된 것 같아 노래.. 살아가노라니 2018.12.01
발목부상으로 목발을 짚고 다니며 긴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어제 저녁 건물 계단을 내려가다가 넘어졌고 발목이 아팠지만 하룻밤 자고 나면 괜찮아지겠지라고 편안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아침에 통증이 더 심해져서 병원을 갔고 Xray 와 MRI를 찍은 결과 골절 및 인대 파열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부은 상태라 반깁.. 살아가노라니 2017.12.08
눈이 녹으면 남은 발자국 자리마다 꽃이 피리니 "눈이 녹으면 남은 발자국 자리마다 꽃이 피리니"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외벽의 행복글판에 겨울 글로 윤동주 시인의 '눈오는 지도'의 구절이 실렸습니다. 우리 가는 삶의 발자국 자리마다 행복이 피기를 소망하는 12월의 첫날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2017.12.03
"12월에 만난 사람 강명옥" <아름다운사람> 인터뷰" <아름다운 사람> 월간지와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올해 인터뷰를 이미 두 번 한터라 사양하였었는데 누군가 나의 이야기가 필요한 있을것이라는 것에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누구에게나 따뜻함이 넘치는 12월이 되기 바랍니다. 믿음 이야기 2014.12.01
좋은 글 나누기 "12월의 시 이해인" 지인들이 가끔 카톡으로 좋은 글을 보내줍니다. 그러면 함께 보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부지런히 전달을 합니다. 이번에도 읽고 참 좋구나 생각이 되어 그야말로 퍼! 날랐습니다. 12월의 시 이 해 인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 사회에 대하여 2013.12.14
2011년 세밑에... 어제는 <정치학 입문>, 오늘은 <세계속의 한국> 기말고사가 끝났다. 객관식 시험 채점할 답안지는 180명이다. 거기에 기말고사 대신 보고서를 제출하는 <국제이해교육> 채점은 40명.... 이번 주 부지런히 평가를 해야 한다. 기한 내에 해야 하는 일들과 밀린 숙제(일)까지.. 강의·특강(국제개발협력,국제매너) 201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