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박사의 모금과 기부 이야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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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들으니 넘 반갑고 

보고싶다...

밀린 얘기도 많아~~~

소식 알았으니  시간 되는데로

연락해서 내가 명동으로 한번 나갈께

회원 신청서는  그때 만나서

작성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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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청서를 첨부합니다.

월 후원액은 5천원으로 신청했습니다.

적십자사 건물 제가 사는 용두동과 아주 가깝습니다.

괜찮으시면 언제 한 번 찾아 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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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권사님 

(주)지엘 월20,000원 약정

펙스보내드렸습니다. 

싸늘해지는 가을 감기조심하십시오.

주일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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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김민호 라고 합니다

저번에 계좌 번호 보내 드린다고 했는데,

추석 지내는데 바빠서 깜빡 잊고 있었습니다.

지금 보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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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답장이 늦었습니다.

왠지 홈커밍 때 선배님께 좋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친듯하여, 많이 아쉽네요.

다음에 더 좋은 기회가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늦었지만 후원신청서를 fax로 보내드렸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그럼 환절기에 감기조심하기고

선배님에게도 늘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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