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박사의 모금과 기부 이야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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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일시불로 5만원 기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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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옥 선배님께

잘 알겠습니다.

적십자사 후원회 가입신청서 보냅니다.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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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지난 2주간 휴가를 다녀오느라 연락이 많이 늦었습니다.

가끔 보내주시는 웹진은 감사히 잘 받아보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멋진 곳에서 일을 하시게 되었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 현재 튀니지 주재원사무소 주재원으로 파견나와 있습니다.

여기 온지도 벌써 7개월이 넘어가네요.

이곳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며,

다른 문화 속에서 좋은 많은 경험들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튀니지 오실 기회가 있으시다면 꼭 연락주십시오.

대한적십자사에 기쁜 마음으로 후원합니다.

금액이 많지 않으나

조금씩 모인 후원금이 좋은 곳에 사용되길 바랍니다.

나중에 한국에서 뵙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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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이 늦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좋은 자리로 옮기신 것 축하드리고, 앞으로 많은 활약 기대합니다.

후원회원신청서를 기쁜마음으로 작성해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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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

잘 지내시나요? 너무 늦게 보내드려서 죄송합니다.

아이만 키우다 보니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네요.

메일을 보내는 것도 아이를 재워놓고서야 가능한 일이라,

한동안 답장을 보내지도 못했네요.

육아로 인해 직장을 그만 두었답니다. *^^*

아이와 싸우다 보니 ....컴퓨터가 참 먼 존재가 되었네요.

어디서 일을 하시던지 걸음 하시는 걸음마다

항상 행복과 충만함이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신청서 보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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