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노라니

명동 난다 태국맛사지 체험

평화 강명옥 2009. 11. 2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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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대전에 있는 호텔에서 태국맛사지샵을 하는데

명동에 분점을 냈다는 연락이 와서 인사차 갔다.

 

 

 

샵에 있는 장식물들은 

모두 태국에서 구입해 가져온 것이라 한다. 

 

 

 

문 연지 겨우 이틀째여서

모든 것이 새것이고 깨끗했다.

 

 

 

중국에서도, 태국에서도, 베트남에서도

맛사지를 받아봤다.

그러나 정작 파견나가 있던 태국에서는

콩튀듯 바쁘게 살다가 

출국 몇 시간  남겨두고 짐싸고 온지라

맛사지를 경험이 없었다.

 

 

 

맛사지를 할 때 목과 등에

아로마를 바르고 맛사지를 해주었다.

 

 

 

넓은 공간은 아니나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샵 입구 

 

 

'난다'의 뜻이 뭐냐 물었더니

'편안한'이란 뜻이란다.

 

 

한시간 동안 맛사지를 받았다.

일본말 까지 하는 태국 아줌마가 어찌나

뼈마디마다 누르고 스트레칭을 시키는지

끝내고 나니 올 한해 해야할 스트레칭을

이 한시간동안 다 한 것 같았다.^^  

 

 

유네스코 건너편 버거킹 골목에 들어서면

몇 걸음 가서 오른쪽 건물 2층에 있다.

 

그나저나 맛사지샵 주소가 적힌 할인권을

몇십장 받아왔는데 이것을

누구에게 주어야 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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