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대하여

네이버를 네이버하다 1

평화 강명옥 2010. 6. 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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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사에는 여러 위원회가 있습니다.

i-redcross위원회도 적십자의 위원회중 하나로

인터넷, 통신, 방송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고

여러 모습으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5월 어느날 i-redcross 위원이 재직하고 있는

네이버(NHN)를 방문하여 네이버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약속한 시간에 위원들이 도착하자

관계자가 새로 지은 사옥을 안내하여 여러 곳을 둘러보았습니다.

 

 

 

 

건물 1층에 있는 도서관 입구입니다.

도서관 문은 책장이었고 칸에 책을 거꾸로 꽂아놓았습니다.

보기도 멋있고 인테리어 비용을 많이 절감했다고 합니다.  

 

 

 

 

건물 로비에 있는 벽은 실시간으로 뉴스 제목이 떠오르고 있었습니다. 

 

 

 

 

도서관 2층에서 내려다 본 전경입니다.

네이버는 이 도서관을 지역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차원에서 열었다고 합니다.

쾌적하고 넓은 공간에 차를 마실 수 있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입니다.

벽을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서

다양하게 공간 연출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차장에 들어서면 층층이 다른 소리가 들릴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파도소리가 들리는 주차공간입니다.

 

 

 

 

직원들의 휴식을 위해 만들어진 green Cafe 입니다.

창의력을 중시하는 회사에서 가장 신경을 많이 쓴 공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시원한 카페 공간입니다.

 

 

 

 

최신 기기들을 전시해놓은 공간, 다양한 스마트폰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직원들의 휴게실입니다.

네이버를 방문한 위원들은 가는 곳마다 사진을 찍기 바빴습니다.^^

 

 

 

 

커다란 레고판입니다.

어른도 가끔은 놀이를 할 줄 알아야 한다는 배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공간과 장소들이

대부분 젊은 청년들로 이루어진 회사여서 가능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를 환영해준 네이버의 위원은 30대 후반의 여성 이사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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