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대하여

상암동 KBSi를 방문하다

평화 강명옥 2010. 6. 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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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중 i-redcross위원회가 상암동에 있는 KBSi(KBS인터넷)에서 열렸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잠시 환담을 나눈후 KBSi에 대한 소개 자료를 보았습니다.

 

 

 

 

 

KBSi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으며 2004년 이후

6년 연속 흑자경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콘텐츠 유통사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KBS 지상파 DMB를 운영하고 있다 합니다.

향후 IT  최강 대한민국의 디지철 콘텐츠사업과

글로벌 디지철 콘첸츠 기업의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프를 보면서 저러한 실적을 내는 기업을 운영하는 것은

참 재미있겠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KBSi의 대표이사는 10년전 불모지와 같았던 땅을 비옥한 토양으로 바꾼 열정으로

콘텐츠 유통과 뉴미디어 분야에서 쌓아온 역량을 기반으로 하여

더 크고  화려한 꽃을 피울 수 있는 '미래의 씨앗'을 심자고 합니다.

 

'미래의 씨앗을 심자' 참 마음에 들어오는 이야기입니다.

 

 

 

KBSi 창립10주년 기념책자입니다.

 

 

 

 

KBSi의 사무실 전경입니다.

 

 

 

 

 

사무실을 나오는데 나무에 주렁주렁 글열매들이 달려 있습니다.

 

"반복된 말은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

 

 

 

 

드라마를 수출하는 회사답게 주요 드라마의 포스터를

볼 수 있었습니다. 

 

 

 

 

회의를 끝낸후 상암동 거리를 걸었습니다.

이국적 분위기가 나는 곳으로 영화 촬영이 자주 있다고 합니다.

 

 

 

 

빌딩과 빌딩을 잊는 구름다리입니다.

 

 

 

 

저 보이는 건물의 편의점에서 최근 방영되고있는 드라마가

촬영중입니다.

 

저녁식사를 하면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열띤 논쟁이 있었습니다.

천안함사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

한국드라마가 왜 그렇게 수출이 잘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들

모바일의 최근 동향 이야기들...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즐거운 대화로 오늘이 그리고 내일이  풍성해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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