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대하여

네이버를 네이버하다 2

평화 강명옥 2010. 6. 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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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건물은 건물 전체를 빛에 따라 조절을 해주는

시설을 했다고 합니다.

어둡다 싶으면 열리고 환하다 싶으면 닫히는데   

건물 전체의 에너지효율을 높였다고 합니다. 

 

 

 

 

직원들의 휴식 공간, 피아노도 치고 악기를 연주할 수도 있습니다.

 

 

 

옥상 공원 전경입니다.

 

 

 

여기가 어디이겠습니까?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화장실입니다.^^

 

 

 

 

엘리베이터는 바깥에서 조작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엘리베이터에 탔다가 벽에 아무장치도 안되어 있는 것이

낯설기도 했습니다.

 

 

 

 

휴게실에 있는 회의실 공간입니다.

이런 공간이 상당히 많았는데 어디서든지 모여서

아이디어회의를 할 수 있게 한 듯 합니다.   

 

 

 

 

모임이 이루어진 공간입니다.

사무실과 사무실 사이에 탁 트여진 공간으로

직원들이 오다가다 쉬기도 하고 만나 이야기할 수 있게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네이버에 대한 본격적인 소개가 시작되었습니다.

사람과 사람, 오늘과 내일, 네트워크와 네트워크가

연결되는 더 큰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모토입니다. 

 

 

 

 

네이버가 만들어진지 불과 11년

연 매출이 1조 3574억이 넘고 직원이 3,365명이라는데

대부분이 젊다고 합니다.

40대 이상을 보기 힘든 회사입니다.^^

 

네이버에 대한 소개를 들으면서

빠른 시간에 성장하여 선진국에 들어선  

대한민국을 보여주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IT 강국 대한민국이었기에 가능했을까요?

네이버 구성원들의 진취적인 창의성과 적극성이었기에

이루었을까요?

 

 

 

 

별도의 양치를 할 수 있는 'CHIKA, CHICA' 룸입니다.

재미있어서 다들 한번씩 들어가 구경했습니다.   

 

 

 

 

많은 시간 앉아서 머리를 써야하는 업무 특성으로 인해서

특별히 의자는 좋은 것으로 했다고 합니다.

의자 1개당 백만단위가 넘었다고 하는 이야기에 다들 놀랬습니다.

 

우리의 네이버 투어를 담당했던 책임자 이야기가

여러가지 아이디어로 인테리어 비용이 많이 들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다 둘러보고 나오는데 건물이름이 보통들 쓰는

<빌딩>이 아니고 <팩토리>였습니다.

역시 젊은 회사답다고 또 한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여러가지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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