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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4) 하늘과 땅과...
리마에서 시외로 나가다보면 가장 많이 보이는 풍경입니다.
하늘과 땅.
많다는 자원은 저 사막같이 보이는 땅 밑에 있을 것입니다.
전 인구의 1/3이 리마 근처에 산다니 남한의 17배가 된다는 큰 땅은 텅텅 비어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예전 중동지역 출장을 갔을 때 온통 보이는 것이 하늘과 사막뿐인 풍경을 보며 저절로 신을 찾을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페루의 풍경도 그런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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