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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귀국차 공항에 왔습니다.
아세안 바이오에너지 워크샵 참석, 박닌성 자원환경청 방문 및 관계 기관 현장조사, KOICA지역사무소 및 KEITI센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방문 협의, 베트남 MONRE(자원환경부) 및 MIT(기획투자부) 방문 협의 등의 일정을 잘 마쳤습니다. 한창 발전하고 있는 베트남의 환경문제와 다음단계로 나갈수 있는 방향을 파악하고 우리 기술을 어떻게 적용할수 있을지 재차 확인한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베트남 정부기관 관계자들의 환경 사안에 대한 향후 협력 의사를 확인한 것이 이번 출장의 또 다른 수확입니다.
일정마다 크고 작은 일들이 수시로 벌어졌지만 잘 마칠수 있도록 합력한 분들 모두에게 감사하며 귀국하는 마음이 좋습니다.
(2015.09.1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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