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거북의< 라이프사인 : 우주가 나에게 보내는 신호>

대학원 후배가 '황금거북'이라는 출판사를 차렸다는 소식을 들은 것이 몇년 전입니다. 그러다 처음 책을 발간했다고 보내온 책이 <거북이 마음이다 : 크게 보려면 느리게 생각하라> 였습니다. 생각하기를 멈출 때 더 지혜로워지고, 직관, 통찰 등의 창의성이 번득이는 '심층마음(undermind)'을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라이프사인 : 우주가 나에게 보내는 신호>라는 두번 째 책을 발간했다는 소식을 듣고 서점에 가서 사서 읽어보았습니다. 틈틈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일상 생활에서 언뜻언뜻 경험했던 직관, 예지몽 등을 떠올렸습니다. 읽는 사람에 따라서는 책에 대한 판단이 다를 수 있으나 결국은 긍정적인 작용을 하겠다 싶은 것이 책을 덮은 후의 소감입니다.

읽고나서 후회하지 않을 책이라고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