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노라니

마타하리 뮤지컬 보러가다

평화 강명옥 2016. 4. 13.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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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선물로 마타하리 뮤지컬을 보러 갔습니다. 

공연 전에 젊은이들이 인증사진 찍는 곳에 가서 모처럼 부부가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출연진의 가창력, 열창, 젊음이 볼 만 했고 인상적이었습니다.

무대장치와 장면 변화는 화려하면서도 깔끔하였습니다.


장시간의 뮤지컬이 끝나고 막이 내린 뒤의 소감이 떠올랐습니다.


"열심히 살았을 뿐"

"진정으로 사랑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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